배움길, 여행길의 첫걸음
“37년간 학생들과 함께 배우며 걸어온 길, 이제는 그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움길, 여행길’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37년 동안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수학을 가르쳐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고3 학생들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한 시간이 가장 길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웃고 고민하며 보낸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수학은 단순히 공식을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학문입니다. 한 문제를 끝까지 붙잡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논리력과 끈기, 자신감이 자랍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정답을 알려주는 교사보다 스스로 답을 찾는 힘을 길러 주는 교사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오랜 교직 생활 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수학을 두려워하던 학생이 조금씩 자신감을 얻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여 웃으며 찾아왔던 순간들은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보람으로 남아 있습니다.
퇴직은 배움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었습니다. 이제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사람을 만나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배우며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었던 ChatGPT와 워드프레스도 하나씩 익혀 가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즐겨 온 낚시는 저에게 또 하나의 스승이었습니다. 자연을 이해하고, 바람과 조류를 읽으며 기다리는 시간은 인내와 여유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낚시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삶을 배우는 또 하나의 배움터가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네 가지 주제로 여러분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 수학 이야기 : 수학 공부법, 수능 수학, 학생 지도 경험
- 여행 이야기 : 국내외 여행, 역사와 문화, 여행에서 얻은 배움
- 디지털 배움 : ChatGPT, AI, 워드프레스, 새로운 기술 배우기
- 낚시와 제2의 인생 : 자연 속에서 배우는 삶과 퇴직 후 새로운 도전
저는 늘 배움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삶 전체에서 계속되는 과정이라고 믿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의 이름을 ‘배움길, 여행길’이라고 지었습니다.
배움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고, 여행은,세상을 넓게 바라보게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은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이 공간이 학생들에게는 공부의 길잡이가 되고,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영감이 되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교육, 여행, 디지털 기술, 그리고 낚시를 통해 배우고 느낀 이야기를 꾸준히 기록하겠습니다. 이 작은 공간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